영화 ‘범죄도시4’가 사전 예매량 83만장을 달성하며 흥행을 예고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범죄도시4’의 예매율은 95.5%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예매량은 83만4천여장으로, 지난해 천만에 오른 전편 ‘범죄도시3’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예매율(87.3%)과 예매량(64만여장)을 모두 뛰어넘었다. 이는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이다. 앞서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의 64만6517장, ‘군함도’(2017)의 56만5992장, ‘기생충’(2019)의 50만5382장을 가뿐히 넘겼다. 한편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3일 18만 82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1558명이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파묘’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파묘’는 5만 4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산에 소재한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러한 지민의 따듯한 기부 소식은 최근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학교 측은 “방탄소년단 짐니이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와 함께 ‘BTS지민 장학금 수여식’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민의 장학금은 2024학년도 1학기에 2학년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2학기에도 장학생을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사회에 더 필요한 인재가 되길
가수 보아의 신곡 ‘ ‘정말, 없니?(Emptiness)’가 베일을 벗는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를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정말, 없니?’는 아프로비티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가사는 이별로 인해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보아가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역할까지 소화한다.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는 무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착안한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을 퍼포먼스에 포함했다”고 설명했
‘범죄도시4’ 마동석이 벌크업된 액션으로 컴백한다. 22일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 &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친다.공개된 마석도 캐릭터 스틸은 타격감 넘치는 복싱 액션은 물론, 형사로서 범인을 잡고자 하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18일 웨이크온은 “다비치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이해리와 강민경은 다비치로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배우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가까기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 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타공인 멜로 퀸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 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
장재헌 감독의 신작 영화 ‘파묘’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29만8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92만8376명으로 오늘 300만명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
배우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의 ‘미카엘라 수녀’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16일 밝혔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5년 개봉해 544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거둔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캐스팅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극중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케이윌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이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시작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역에 캐스팅됐다”고 30일 밝혔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와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
영화 ‘시민덕희’가 24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가 개봉 1일차에 6만 1107명(누적관객수 9만 124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괘한 추적극이다. 기존 범죄극과 차별화된 스토리와 사기 피해자와 발신자가 특별한 동맹을 맺게 된다는 설정이 독특함과 신선함을 안기며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연기파 배우 라미란, 공명, 엄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쇼박스는 이 같은 ‘파묘’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캐릭터 포스터 4종을 23일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사제들’과 ‘사바하’를 성공적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기이한 존재를 맞닥뜨린 네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의 포스터는 최민식의 표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압도하며
가수 아이유가 컴백한다.15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싱글 ‘러브 윈즈(Love wins)’ 무빙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24일 선공개 일정을 밝혔다. 17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에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측할 수 있다. 아이유는 강렬한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어딘가를 보고 놀란 듯 하지만, 처연하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눈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말미엔 아이유의 눈이 더욱 확대되고 ‘Lovw wins’라는 단어와 함께 1월 24일이라는 문구로 장식돼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아이유의 신곡 발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종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개봉 첫날인 10일 9만 4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 출연
배우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일 에이스팩토리는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 이종석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글로벌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준혁과 유재명,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엄혜란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앞두고 전편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다.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전 예매량 32만 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31만 4310장을 뛰어 넘는 수치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작인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으며,
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정해인이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 있는 흑여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메디 장르의 드라마다. ‘엄마친구아들’은 앞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tvN ‘겟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극중 정해인은 최승효 역을 맡았다. 그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동방신기의 신곡 ‘Down(다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동방신기 정규 9집 신곡 ‘Dow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동방신기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신곡의 치명적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다. ‘Down’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이다.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곡의 압도감과 여운을 증폭시키는 감정선,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가 인상적이다. 특히 신곡 ‘Down’은 지
영화 ‘서울의 봄’이 22일 개봉 첫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전 8시 19분 기준 53.3%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18만4152명으로 호평 속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해당 영화의 성공 추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아수라’(2016년) 이후 김성수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서울의 봄’을
세상을 구할 다크 히어로가 베일을 벗었다.‘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경찰대학교에서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김지용(남주혁)’은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 사망케 이른 동네 건달이 선처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자로 나선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