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타이틀 포스터./자료출처=웨이크온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타이틀 포스터./자료출처=웨이크온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18일 웨이크온은 “다비치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이해리와 강민경은 다비치로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챌린지 영상 활동 등을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왔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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