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의원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민의 선택을 받은 초선이다. 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지난 시점, 김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보기 드문 적극적인 의정 행보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마약과 학폭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제기하는 날카로운 견제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행정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렇게 김 의원이 초선 비례대표임에도 남다른 의정 성과를 거두는 배경에는 10여 년의 상담전문가 경험과 2년간의 국회의원실 근무 경험이 있다. 지난 2020년 6월 2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가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의장 자격으로 이날 대화를 주재했고 21기 자문위원 2만1000여 명을 대표하는 간부위원 332명이 참석했다. 통일대화는 윤 대통령의 통일 철학과 정부의 통일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제21기 민주평통 제주 부의장으로 임명된 고충홍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민주평통은 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통일운동 중심체”라고 설명하면서 “지역민과 합심해 한반도 평화와 자유통일의 출발지인 제주가 평화
“시의원은 시민들께서 뽑아주신 선출직이기 때문에 시민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시민 중심의 꼼꼼한 정책과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시민 지원 정책을 강조했다. 폭우에 대비한 안전시설 보강,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 개소,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민생 친화적 활동으로 유명한 그는 지역 선진화를 위해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고 있는 현 의원의
김은숙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회 의원은 3선의원으로 조례입법과 지역구 현안 해결 등 의정 전반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둬온 인물이다. 그는 제7대 횡성군의회 등원 후 남다른 적극 의정을 실현, 8대 의회를 거쳐 현 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당적을 초월해 오직 군민의 행복을 추구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구인 횡성읍, 공근면, 서원면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추구,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또 그는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공동대표를 겸임하면서 전국 광역·기초 여성의원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항상 겸손한
인천광역시는 하늘길과 바닷길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도시다. 김대중 의원은 인천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바닷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면 산업과 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창조적 생각으로 미래청사진을 만들고 인천이 가진 인프라와 천혜의 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홍콩과 상하이를 넘어서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시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일상과 함께한다는 김 의원은, 인천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도시발전 방안과 시민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인천의 도시 경
고찬양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서구민의 선택을 받은 경력직 정치 신인이다. 일찍이 제도권 정치에 뜻을 품은 그는 국회의원 보좌진 경력을 쌓았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과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당직 경험부터 지역조직 운영까지 두루 경험해 왔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사명으로 제9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에 등원한 고찬양 의원은 소통의정을 통해 구민 행복 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본지는 1인 가구·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설적 입법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고찬양 의원을 만나 향후 의정 계획에 대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문화재를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으로 회자된다. 더불어 인천 전체 면적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지만, 지방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인천광역시의회 박용철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강화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청사진을 제시하며, 영종-강화 연륙교 및 첨단농업 육성지원 등 청년층 유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이미 강화군의회 3선 의원으로 봉사하며, 지역의 발전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시민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기반으로, 주민이 행복한 도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송파구의 생활 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광철 의원은 송파구 방이2동 주민자치위원장, (사)송파잠실 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재)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왔던 인물로 손꼽힌다. 송파구의 특성을 감안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정책과,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던 김광철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지역 혁신 방안 및 선진 행정 철학을 강조했다. 주민을 위한 다양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하남시청과 금융감독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두루 공직을 역임했고 한양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한 행정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의정활동의 이유를 오직 하나,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밝히며, 공직사회를 선진화하고 제도를 변화시켜 ‘정직하고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금 의원은 37년의 중앙 및 지방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좌우 치우침 없는 정확하고 능숙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를 만나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들어봤다. 행정의 공정
“시민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모두 행복한 도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성남의 생활 환경 개선과 주민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맞춤형 지역 복지 정책과,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에 집중해왔던 이군수 성남시의회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주민 복지의 나아갈 방향과 선진 행정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여야를 초월해 대화하며 민의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경쟁력 강화와 약자에 대한 포용을 기반으로 의정활동
“기초의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와 함께 주민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겠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미 다양한 체육 및 교육문화시설의 유치로 지역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는 어려움에 처한 노인과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약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만드는
서창수 의원은 다시 시민의 부름을 받아 제9대 의왕시의회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 경험을 주춧돌 삼아 탁월한 의정역량을 발휘하며 시민 행복권 증진을 위한 헌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 타파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해결사’를 자처, 선진 복지행정을 도모하는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고 있다. 또한 기초의원으로서 집행부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히 이행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중이다. 서 의원은 인터뷰에 앞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적극적 입법으로 선진 복지의정 구현
“수원특례시의 안전한 환경과 시민 행복 그리고 지역정치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모두 살기 좋은 도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발전 정책과,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던 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수원시 성장의 미래청사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수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여야를 초월해 소통하고, 민의에 귀 기울여 협력해야 한다”는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역 선진화와 약자에 대한 포용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최민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광명시민의 선택을 받은 경력직 정치 신인이다. 그는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부대표로서 활약하고 있는데, 특히 국민의힘 및 김동연 도정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협치 마중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일찍이 제도권 정치에 뜻을 품고 국회의원 보좌진 경력을 쌓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과 광명갑 사무국장 등 중앙당직 경험에서부터 지역 조직 운영에 이르기까지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올해 최민 의원의 의정 방향은 ‘숙의 민주주의’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동수 의회로 치열하게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정치·경제·사회 등 국가 전 분야가 혹독한 시험대에 올랐던 2012년을 뒤로 하고, 전국 지방의회와 지방정부는 주민 행복을 목표로 다시금 첫발을 떼고 있다. 특히 굵직한 개발 현안이 집중된 김포시의회의 발빠른 움직임이 눈에 띈다. 김포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5호선 연장’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등 굵직한 국책 개발 사업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여야 동수 시의회를 선출해주신 시민들의 뜻을 항상 되새기겠다”면서 “새해에는 소통하고 협의
지난 7월 출범한 전국 9대 기초의회들은 일자리 창출, 경기침체와 고령화 극복 등 다양한 사회적 현안 해결을 요구받고 있다. 이들 의회가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무를 짊어진 만큼, 참신한 인재들의 약진 또한 눈에 띈다. 특히 여러 발전 현안이 산적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 오세길 의원의 경우, 토목시공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기술사회 토목시공분회장을 역임, 현재 한국기술사회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 기술사 제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현역 기술인이다. 또, 국내외 수많은 대규모 국책
하남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주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정인이 있다. 경기동부권시·군협의회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박선미 의원의 이야기다. 제9대 하남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남다른 열정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하남시민들에게 더 나은 하남을 선물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지 인터뷰를 통해 박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함으로 하남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든든한 시의원, 도약하는 하남의 미래를 밝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의 부친은 새마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가 100만 특례시의 문턱에 선 남양주의 ‘슈퍼성장시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신년 특집 인터뷰로 만난 곽관용 당협위원장은 ‘새롭고 진정성 있는 정치’로 백만 자족도시 남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좋은 삶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정치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시민과 정치의 연결고리로서 지역의 도약을 리드하는 정당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 위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비교정치학을 전공한 정치학 박사이며, 자유한
서산시는 태안반도의 관문이자 남북으로 바다를 낀 해양도시로서, 테크노벨리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경제벨트와 관광산업 등 강력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정치 지형 또한 지역의 특색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9대 서산시의회에는 총 14명의 의원이 활동 중인데, 여당 7명과 무소속 포함 야당 7명으로 절묘한 견제와 균형 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역동적인 9대 서산시의회에서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바로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인 이정수 초선의원이다. 그는 서산시 정치 구도에 젊은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으로서, 국
지난달 18일 이시훈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선거 과정에서 이 의원이 내걸었던 공약이 높은 점수를 받은 덕분이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6월 출마한 지방의원들의 공약에 대해 다각도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고, 이 의원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 ▲문화특구 행사 및 문화 복합시설 건설 ▲다양한 복지정책 ▲주거 밀집지역 비상소화장치 및 사각지대 CCTV 설치 ▲노후 하수도 및 도로 정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