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재판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에 조력하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공명정대한 판결을 이끈다. 민주적 형사사법절차에 따라 평등의 원칙과 사회국가 이념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면서 인권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해 정신출전한다. 이로써 변호인은 법률전문가를 넘어 무고한 법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평등사회의 구심점이 된다. 김훈정·이상훈·최민형 법률사무소 에이시스 대표변호사 역시 이러한 변호인이 가진 책무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이들은 “정의 추구와 인권존중이라는 법의 존재 가치를 새기며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법률수요자 중심의 전문서비스 표방

법률사무소 에이시스는 형사 전문로펌을 표방하며 법률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에이시스의 구성원 전원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인증받은 형사법 전문변호사로서 ▲성범죄 ▲재산범죄 ▲신체에 대한 범죄 ▲명예훼손 ▲업무방해 ▲마약 및 기타 일반범죄 등에서 두드러진 송무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김훈정 변호사는 “치밀한 쟁점 분석을 통한 발생 가능한 부수적 상황을 검토함으로써 일회적 사건 해결을 넘어 의뢰인의 법적 권리 확보와 최대 실익 실현을 도모하고자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법률사무소 에이시스는 각 변호사의 송무 노하우를 응집해 고도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법률수요자 중심의 전문서비스’를 핵심 기치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형사 분야 이외에도 건설·부동산, 민사,가사·이혼, 기업법무·자문 등 다양한 법적 절차에서 전문변호사들이 원팀으로 투입돼 사건의 본질적 해결을 꾀할 계획이다.

신속 정확한 초기대응으로 최선의 결과 도모

김훈정·이상훈·최민형 변호사는 형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법조인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김훈정 변호사와 최민형 변호사는 형사 전문로펌에서 성범죄전담변호사로서 다수의 사건을 진두지휘했으며, 이상훈 변호사는 해군 국선변호장교 및 군검사를 거쳐 대형로펌에서 활약하면서 형사 사건을 두루 수행한 바 있다. 이러한 구성원의 전문성을 앞세워 법률사무소 에이시스는 특히 성범죄 분야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의 법률대리를 맡아 무혐의 처분을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두 명의 피의자가 한 명의 피해자와 동시에 성관계를 가졌고, 피해자의 신고로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입건된 상황이었습니다. 피의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사건을 원점에서부터 짚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CCTV 녹화자료, 이웃 주민의 증언, 사건발생 시각의 통화기록 등 객관적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무혐의를 받아냈습니다.”

이상훈 변호사는 “사적 공간에서 다수 발생하는 성범죄 사건의 특성에 따라 당사자의 진술만 있을 뿐 객관적 증거가 부재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억울한 상황에 놓였음에도 긴장하거나 왜곡된 기억으로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잘못된 진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이 기소돼 공판이 진행될 경우 무죄를 다투기 어려운 만큼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구해 방어권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의자 방어권 보장은 사법정의의 핵심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형사사건의 피고인을 변론하는 변호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변호인을 향한 무차별적 신상 털기와 근거 없는 자질 논란이 잇따르며 중도사임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민형 변호사는 “변호사는 실체적 진실을 밝혀 법 앞에 한 명의 억울한 희생자가 없도록 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흉악범일지라도 적법 절차를 통해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적법 절차에 따라 행사되는 피의자 방어권 보장은 사법정의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변호인은 의뢰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직 의뢰인을 위하는 ‘에이스’ 법조인으로

김훈정 변호사는 ‘믿음과 신뢰로 의뢰인을 위한 에이스 법조인이 되겠다’는 법률사무소 에이시스의 사명에 대해 언급하며 끊임없는 법리 연구를 통해 내실 강화와 시대 변화에 맞는 법률서비스 구현으로 외형 확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에이시스는 사건 수임을 위해 의뢰인과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뢰인의 입장에서 이익이 되는 바를 찾습니다. 에이시스의 실력과 진심을 인정해주시는 의뢰인의 기대에 부응해왔으며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법조인으로서 저희가 가진 신념을 우직하게 견지하며 의뢰인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인터뷰 말미 김훈정·이상훈·최민형 법률사무소 에이시스 대표변호사는 의뢰인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량 제고에 매진하며 언제나 성장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공헌했다. 시대 변화에 발맞춘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청년 변호사들. 형사사법 정의의 가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법률사무소 에이시스가 그려 나갈 청사진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