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은 대표/사진제공=원샷컬러
유경은 대표/사진제공=원샷컬러

“원샷컬러는 2025년 ‘큐레이팅 센터’의 오픈을 통해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큐레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퍼스널 컬러와 체형분석, 이에 맞춘 쇼룸까지 준비된 다양한 기능의 ‘큐레이팅 센터’를 기대해주세요.” 원샷컬러는 고객의 삶을 바꾸는 파트너로 업계에 족적을 남기고 있다. 전문화된 이미지 컨설팅과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의 변화와 행복을 지원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샷컬러와 만난 고객은 차별화된 마인드에 매료되어 오랜 인연을 유지하고 주위 사람들을 소개하는 사례가 많다. 원샷컬러 유경은 대표는 모든 컨설팅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고객 중심의 ‘휴먼 큐레이터’ 개념을 제시했다. 고객에 대한 몰입으로 이뤄지는 원샷컬러의 컨설팅 서비스와 비전을 유경은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사진제공=원샷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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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하는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용인시에 위치한 원샷컬러는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는 컨설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인 유경은 대표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아이덴티티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분석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객 평가에 따르면,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컨설팅 방향 설정 이후 명확한 지원 전략으로 변화를 창조한다는 후문이다. 

유 대표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휴먼 큐레이터’의 개념을 제시했다. 큐레이터(curator)는 ‘보살핀다’ ‘관리한다’는 뜻의 라틴어 ‘큐라(cura)’에서 유래했듯이 미술관의 모든 일을 수행하는 관리자로 통용된다. 그는 큐레이터의 의미를 이미지 컨설팅 업계에 적용해, 개인이 가진 고유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현하도록 돕는 ‘휴먼 큐레이터’의 개념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현재 원샷컬러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개인이 가진 컬러와 이미지에 집중하고 있다. 유 대표는 “원샷컬러의 비전은 고객이 가진 퍼스널 컬러와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매력을 발현하는 일에 도움을 드리는 활동”이라고 밝히며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발견해 내면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원샷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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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컬러 ‘큐레이팅 센터’ 2025년 오픈

원샷컬러는 현재 퍼스널 컬러 진단과 함께 웨딩 분석 및 패션 디렉팅, 체형분석 코스 등 다양한 브랜딩 코스를 서비스한다. 유 대표는 “한국산업규격에 명시된 KS 색체계와 색채학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진행한다”고 전하며, “고객 한분 한분 특유의 ‘톤’을 분석하고 그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을 한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원샷컬러의 CEO이면서 패션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고객의 퍼스널 컬러 및 체형 분석 후 퍼스널 쇼퍼의 장점을 살려 스타일을 완성시킨다”고 설명했다. 

“원샷컬러는 2025년 원샷컬러 ‘큐레이팅 센터’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샷컬러와 패션업체를 통합해 업계를 선도하는 큐레이팅 전문센터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퍼스널 컬러와 체형분석, 이에 맞춘 쇼룸까지 함께 갖춰진 전문 센터를 기대해 주세요.”

사진제공=원샷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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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업계 혁신 선도

유 대표를 만난 고객들은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일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고객들이 원샷컬러를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사례도 많다.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은 고객님 마음의 변화까지 함께 이뤄지는 컨설팅입니다. 특히 스타일의 변화로 자신감이 생기고, 내면의 힘으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었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외형의 변화로 자존감을 높이는 일은 어쩌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하는 젊은 세대들이 방향을 잃고 주춤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사진제공=원샷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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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는 항공사 승무원 및 컨설팅 기업 재직과 패션업체 경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축적해왔다. 더불어 사람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업계를 리드하는 통찰력을 쌓아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진단을 시작해야 올바른 브랜딩이 이뤄지고, 고객의 삶을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컨설팅을 ‘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고객에게 컨설팅을 ‘해드린다’는 마음으로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에 함께 집중해야 합니다.”

사진제공=원샷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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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기획

유 대표는 ‘큐레이팅 센터’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VIP들을 대상으로 K-문화를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비행기, 숙소, 스타일링, 체험 등 움직이는 모든 코스와 동선에서 한국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원샷 서비스를 만들려고 해요. K-문화 체험에 대한 일정 고민과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원샷컬러를 통해 다 사라지고, 한국의 좋은 기억만을 전하는 활동을 구상 중입니다.” 

유 대표는 지금도 ‘브랜딩’이라는 원샷컬러의 정체성을 토대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중이다. 새로운 조합과 시도로 신사업의 가능성을 만들며 영역 확장을 꿈꾼다. 

“‘나는 이대로 있을 사람이 아니야, 나는 뭐든 될 사람이야’ 많은 고민을 하던 시절, 매일 기도처럼 되뇌던 이 말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갈급이 저를 자라게 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변화와 도약의 기쁨을 이제는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본지가 만난 유 대표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내면을 통찰하는 CEO였다. ‘휴먼 큐레이터’로서 업계에 족적을 남기며 고객의 삶을 변모시키는 작은 기적들을 만들고 있었다. 국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원샷컬러의 미래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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